8월 11일 지인분들과 오랜만에 이병헌 연기를 기대하고 영화관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목차
1 . 후기
2 . 내용
3 . 결말
4 . 정보
*스포주의*
후기
영화를 보면서 이병헌 연기를 기대했지만 역시나 이병헌 연기는 아쉬움 없이 아주 만족했습니다. 특히 중간에 정체가 들키려 할 때 겁주는 모습은 저도 숨죽이면서 봤네요.. 그 외에 다른 장면에서도 아주만족할만한 연기력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보는내내 굳이 저렇게 해야 하나 저게 저렇게 되나 싶은 답답함? 을 느끼면서 몰입이 되는 영화는 아니였 답니다. 하지만 영화에 스토리나 배우들 연기력은 아주만족스럽고 재미적요소나 현실성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네요... 재난 영화인 만큼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많으니 답답해도 어느 정도 다음내용이 궁금해지며 보게 되더라고요.
내용
붕괴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황궁 즉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모여들게 됩니다. 그 안에서 주민대표가 된 영탁(이병헌), 민성(박서준), 명화(박보영) 등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황궁 안에서 생존할 계획을 세워 강추위와 외부인들로부터 끊임없는 문제를 해결하며 생존하면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결말
결국 영탁은 외부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황궁으로부터 쫓겨날 위기에 쳐하고 그 순간 외부인들의 공격으로 황궁은 무너지게 된다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는 외부인들로부터 도망가다가 민성은 큰 부상을 입고 명화와 황궁을 떠나고 영탁은 가족을 생각하며 902호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룻밤이 지나 명화는 잠에서 깨어나지만 민성은 상처로 인해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명화는 외부인 들어 도움으로 생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난다.
정보
*유토피아 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재난영화를 좋아하시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 드리고 답답한 거 싫어하시거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개인적인 총평)
항목 | 점수 |
스토리 | ●●●●● |
연기력 | ●●●●○ |
선정성 | ○○○○○ |
잔인성 | ●●●○○ |
몰입도 | ●●○○○ |